일요일(8/30) 오전, 주말 휴장입니다. 다음 현물은 월요일(8/31)이고, 전 거래일 종가는 6,788.88입니다. 오늘은 시가를 맞히는 글이 아닙니다. 1월부터 5월까지 경제·증권 기사에 적힌 예측 가운데, 연간 상단이 아니라 달력이 찍힌 문장만 골라 여덟 달 뒤에 다시 채점합니다.
오늘의 결론
확인된 사실: 1월 말 삼성전자 목표가는 19만~24만7천원이 주류였고, 5월 15일 한투는 37만원·하이닉스 205만원을 적었습니다. 6월 19일 장중 코스피는 9,385.59, 삼성은 37만4,500원, 하이닉스는 289만원까지 갔습니다. 8월 28일은 지수 6,788.88, 삼성 25만7천원, 하이닉스 165만3천원입니다.
작성자 해석: 어제 글이 연간 레벨(5,200과 1만)을 채점했다면, 오늘은 기한을 채점합니다. 한두 달 안에 1,400원, 4월 밴드 6,100, 전쟁 1~2개월 종료, 워시가 겉보기만 매파라는 문장은 모두 날짜가 있습니다. 날짜가 있는 예측은 레벨보다 먼저 틀리거나, 하루만 맞고 사라졌습니다. 삼성 37만원은 6월 19일 오전에 한 번 스쳤고, 1월의 1,400원 기한은 다섯 달이 지나서야 종가 근처에 왔습니다.
핵심 팩트
표의 주가·지수는 6/19와 8/28 인쇄, 환율 주간 평균은 8/30 뉴시스, 연준 확률은 8/30 연합입니다. 연말 종가는 아직 열린 숫자입니다.
배경 동인
확인된 사실: 1월 30일 삼성 주가는 16만원대였고, 증권사 목표가는 그 위에 3만8만원을 얹었습니다. 5월 2일에는 종가 22만500원 위에 34만36만원이 붙었고, 5월 15일 한투는 37만원까지 올렸습니다. 목표가가 따라간 것은 이익 추정치이지, 6월 19일의 장중 고점을 맞힌 모델이 아닙니다.
작성자 해석: 기한이 없는 목표가는 항상 늦게 올라갑니다. 기한이 있는 문장은 반대로 일찍 죽습니다. 1월 21일 “한두 달 뒤 1,400원”은 3월 21일 전후가 채점일입니다. 3월 3일 전쟁이 열리자 그 기한은 계산식에서 빠졌습니다. 교보가 3월 30일에 쓴 4월 상단 6,100은, 3월 저점 5,438을 전쟁 할인율로 고정한 숫자입니다. 이익이 다시 쓰이면 월간 밴드는 한 달도 못 갑니다.
1월 21일 "한두 달 → 1400원" → 기한 3월, 실제는 6월 1527 / 8월 1372
1월 30일 삼성 19만~24.7만 → 고점 37.45만, 8월 종가 25.7만
3월 3일 대신 7500 + 중순 재개 → 레벨은 5월, 달력은 3월 서킷
3월 26일 노무라 1~2개월 종전 → 4/8 휴전은 적중, 7월 5262는 약세안도 하회
3월 30일 교보 4월 5300~6100 → 5월 8000 이전에 폐기
5월 2~15일 삼성 34만~37만, 워시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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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장중 9385 / 삼성 37.45만 → 숫자가 하루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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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장중 5262 → 약세 하단·최악 10% 모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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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6788 / 삼성 25.7만 / 1372.5원
흐름도는 기사에 인쇄된 기한과 실제 고점·저점만 잇습니다. 연말 종가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달력이 찍힌 다섯 문장
연간 상단을 한 칸에 넣지 않습니다. 아래는 제가 8월 30일에 매긴 기한 채점입니다.
도식의 세로 위치는 삼성 목표가와 실제 고점·종가의 대략 비교이며, 일별 차트가 아닙니다.
1. 종목 목표가 — 숫자는 하루 맞았고, 12개월 목표는 아직이다
1월 말 24만7천원은 당시 16만원대 위에 앉은 12개월 목표가입니다. 6월 19일 오전에 37만4,500원이 열리자 그 숫자는 낙제처럼 보입니다. 8월 28일 25만7천원은 거꾸로 1월 상단 바로 위입니다. 같은 목표가를 고점과 비교하면 너무 낮고, 오늘 종가와 비교하면 우연히 가깝습니다. 채점 단위를 고점으로 둘지 기말로 둘지에 따라 점수가 바뀝니다. 저는 1월 문장을 “연중 경로의 천장”으로 읽은 쪽을 낙제로 봅니다. 16만원대에서 24만원을 쓴 사람은, 네 달 뒤 37만원을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5월 한투 37만원은 6월 19일 장중에 도달했습니다. 하이닉스 205만원은 같은 날 289만원에 먼저 뚫렸습니다. 두 숫자 모두 “가능 레벨”로는 맞았고, “그 레벨에 머문다”로는 틀렸습니다. 유안타 5월 2일 34만원은 한투보다 보수적이었지만, 4월 30일 종가 22만500원에서 보면 여전히 뒤쫓는 숫자입니다.
2. 월간 밴드 — 교보 4월 6,100은 전쟁 할인을 고정했다
3월 27일 종가 5,438에서 쓴 4월 상단 6,100은, PER 8배 초반을 전쟁 할인율로 고정한 결과입니다. 실적 확산으로 우상향한다는 방향은 맞았습니다. 틀린 것은 한 달 천장입니다. 5월 15일 장중 8,000이 열리기 전에 그 천장은 이미 없었습니다. 대신증권이 전쟁 당일 5,800을 7,500으로 올린 것은, 월간 밴드보다 연간 목표를 고친 쪽이 더 빨리 이익을 따라갔다는 뜻입니다. 다만 대신이 적어 둔 “3월 중순 이후 상승 재개”는 사이드카와 서킷이 겹친 3월 첫 주와 맞지 않습니다.
3. 환율 기한 — 1,400원은 언젠가의 숫자가 아니라 3월 숙제였다
1월 21일 문장의 채점일은 3월입니다. 6월 19일 주간 환율은 1,527원이었고, 8월 넷째 주 평균은 1,381.3원입니다. 레벨만 보면 1,400원대 아래가 결국 왔습니다. 기한을 보면 다섯 달이 늦었고, 경로에는 1,500원대가 끼어 있습니다. 1월 기사가 “뉴노멀 1,400원대 안착”으로 읽히면 불합격이고, “언젠가 1,400원 근처”로 읽히면 아직 열린 문장입니다. 대통령이 날짜를 붙인 이상, 저는 전자로 채점합니다.
4. 전쟁 시나리오 — 휴전 달력은 맞았고, 약세 하단은 다른 이유로 깨졌다
3월 26일 노무라는 갈등이 12개월 안에 끝나면 7,5008,000을 유지하고, 26개월이면 6,500으로 내린다고 했습니다. 4월 8일 2주 휴전은 첫 칸에 가깝습니다. 7월 29일 장중 5,262는 두 번째 칸의 하단도 뚫었습니다. 약세 6,500은 전쟁 장기화가 아니라, 6월 고점 이후 반도체·레버리지 청산으로 왔습니다. 시나리오 표의 조건(분쟁 26개월)은 충족되지 않았는데 가격만 약세 칸으로 들어간 셈입니다. 조건이 빠지고 레벨만 남은 예측은, 맞혀도 설명이 아닙니다.
5. 워시 비둘기 — 5월 문장은 일요일 연설에서 끊겼다
5월 15일 KB는 워시가 겉보기 매파·실제 비둘기일 수 있다고 했고, 유안타 최선 1만1,600은 하반기 연준 두 번 인하를 곱했습니다. 8월 30일 인쇄는 반대입니다. 연설은 “확신이 없으면 할 일이 있다”이고, 페드워치는 9월 인상 57.5%입니다. 같은 5월 기사의 “6월 과열 후 올해 한 번 더 조정”은 맞았습니다. 한 인터뷰에 두 문장이 있으면, 맞춘 쪽만 제목으로 남기지 않습니다.
기한을 채점하면 1월 환율과 4월 밴드는 낙제, 5월 종목 목표가는 하루 부분 점수, 6월 과열 후 조정은 합격입니다. 레벨만 채점하면 모건스탠리 상반기 8,500은 맞았고 약세 하단 6,000은 7월에 깨졌습니다.
데이터 시나리오
이 채점은 8월 30일 스냅샷입니다. 월요일 시가의 갭 유지·메움과 섞지 않습니다. 남은 달은 5월 문장에 아직 붙어 있는 기한(연내 1만, 하반기 인하)을 다시 시험합니다.
화요일 수출과 수요일 물가는 월요일 시가를 다시 쓰지 않습니다. 그 숫자는 5월에 곱해 둔 연준·이익 가정을 주 후반에 재채점하는 필터입니다.
투자자 유의점
- 12개월 목표가 ≠ 그해 고점 — 1월 24.7만원은 당시 이익의 12개월 할인가입니다. 고점 37.45만과 비교하면 항상 늦습니다.
- 월간 밴드 ≠ 다음 달 천장 — 전쟁 직후 PER을 고정한 4월 6,100은, 이익이 한 달 안에 다시 쓰이면 폐기됩니다.
- “한두 달” ≠ 연평균 — 1,400원 기한은 3월 숙제였습니다. 8월 평균 1,381원을 1월 전망의 적중으로 읽지 않습니다.
- 하루 도달 ≠ 유지 — 삼성 37만원은 6월 19일 오전에 열렸다가 같은 날 35만4천원으로 닫혔습니다.
- 같은 기사의 두 문장을 한 점수로 합치지 말 것 — KB의 6월 과열은 맞았고, 워시 비둘기는 8월 30일 기준으로 틀렸습니다.
위 항목은 관찰 체크리스트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지인의 판단
실제 투자 관점에서 저는 1~5월 기사를 연간 상단으로만 다시 읽지 않습니다. 어제 채점한 5,200과 1만은 가정(금리·이익)의 곱이었습니다. 오늘 보는 문장은 그 곱에 날짜를 붙인 쪽입니다. 날짜가 붙는 순간, 전망은 시나리오가 아니라 숙제가 됩니다.
맞았던 기한은 드뭅니다. KB가 5월에 적어 둔 6월 과열과 “올해 한 번 더 조정”은 달력과 방향이 같이 맞았습니다. 노무라의 1~2개월 종전 칸도 4월 휴전에 가깝습니다. 틀린 기한은 더 많습니다. 한두 달 1,400원, 4월 6,100, 3월 중순 재개, 하반기 연준 인하는 날짜가 있는 그대로 깨졌습니다.
종목 목표가는 중간에 있습니다. 37만원은 거짓말한 숫자가 아닙니다. 6월 19일 오전에 그 숫자가 화면에 있었습니다. 거짓말은 “그 숫자가 남는 가격”으로 읽은 쪽입니다. 8월 25만7천원은 1월 목표가 근처로 돌아온 값이 아니라, 더 커진 이익을 더 높은 금리로 나눈 값으로 봅니다. 1월과 같은 시장이 아닙니다.
일요일에 제가 내일 시가보다 먼저 보는 것은 5월 문장에 아직 남아 있는 기한입니다. 9월 FOMC가 인상을 인쇄하면, 유안타 최선 1만1,600의 축은 계산에서 빠집니다. 수출과 물가가 이익 추정치를 유지하면, 37만원은 다시 목표가의 언어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제목의 숫자보다 본문의 날짜를 먼저 봅니다.
개념 노트: 기한이 붙으면 시나리오는 숙제가 된다
증권 전망은 원래 조건부입니다. 이익이 유지되고, 금리가 내려가고, 전쟁이 짧으면 이 레벨. 기사는 조건은 본문 아래, 레벨은 제목, 기한은 인터뷰 한 줄에 둡니다. “한두 달” “4월 밴드” “하반기 두 번”이 그 한 줄입니다.
채점할 때 레벨만 비교하면 1월 목표가는 항상 늦고, 5월 목표가는 가끔 하루 맞습니다. 기한을 같이 보면 순서가 바뀝니다. 조건이 기한 안에 실현됐는가가 먼저이고, 실현되지 않은 조건 위의 레벨은 자동으로 폐기됩니다. 8월의 1,372.5원은 1월의 1,400원 숙제를 늦게 제출한 답안이지, 기한을 지킨 답안이 아닙니다.
같은 프레임으로 앞으로의 “연내 1만”도 읽습니다. 연내는 기한입니다. 인하가 빠지면 1만은 계산식만 남습니다. 반대로 9월이 동결로 닫히고 이익이 유지되면 5월 문장의 일부가 다시 숙제로 살아납니다. 어느 쪽이든 제목보다 날짜를 먼저 봅니다.
결론
8월 30일 기준으로 1~5월 예측 중 달력이 찍힌 문장을 한 줄로 쓰면 이렇습니다. 삼성 37만원은 하루 스쳤고, 한두 달 1,400원과 4월 6,100과 워시 비둘기는 기한을 넘겼으며, 6월 과열 후 조정만 달력과 방향이 같이 맞았습니다. 전 거래일 6,788은 그 채점의 현재형이지, 1월 16만원 시장으로의 회귀가 아닙니다. 연말이 열리기 전에 제가 다시 보는 것은 레벨이 아니라, 9월 수출·물가·FOMC가 5월에 곱해 둔 기한을 살리는지입니다.
본문은 공개 보도 기반의 개인 분석이며 투자 자문·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수치와 일정은 원문 공시·보도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조세일보 — 1월 삼성 목표가 19만~24.7만원 — 2026-01-30
- 아시아경제 — 한두 달 뒤 환율 1400원 — 2026-01-21
- 이투데이 — 대신 전쟁 당일 목표 7500 — 2026-03-03
- 연합뉴스 — 노무라 8000 유지·약세 6500 — 2026-03-26
- 뉴스투데이 — 교보 4월 밴드 5300~6100 — 2026-03-30
- 글로벌이코노믹 — 유안타 삼성 목표가 34만원 — 2026-05-02
- 연합뉴스 — 모건스탠리 6500~9500·상반기 8500 — 2026-05-13
- 연합뉴스 — 한투 삼성 37만·KB 6월 과열·워시 비둘기 — 2026-05-15
- MBC — 6/19 장중 9385, 삼성 37.45만, 환율 1527원 — 2026-06-19
- 연합뉴스 — 6/19 고점 9385.59, 7/29 저점 5262.77 — 2026-08-30
- 연합뉴스 — 8/28 종가 6788.88, 삼성 257000 — 2026-08-28
- 뉴시스 — 8월 넷째주 평균 환율 1381.3원 — 2026-08-30
- 연합뉴스 — 워시 연설·9월 인상 57.5% — 2026-08-30
- 이데일리 — 유안타 하반기 7600~1만, 최선 11600 —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