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PER 전망 채점: 14.5배는 오지 않았고 5.2배가 왔다
^KS11 · 2026. 9. 6.
일요일(9/6) 주말 휴장입니다. 금요일 종가는 6,687.21입니다. 앞선 네 글이 연간 레벨과 달력, 이익 장부, 환율·수급 창구를 갈랐다면, 오늘은 그 지수를 나눈 배수만 다시 읽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경제·증권 기사에 적힌 예측 가운데 PER·리레이팅·버핏지수 문장만 골라 아홉 달 뒤에 채점합니다.
오늘의 결론
확인된 사실: 1월 22일 외국계 IB는 코스피 선행 PER이 20년 평균 10배를 넘었으니 아시아 신흥국 평균 14.5배까지 갈 수 있다고 썼습니다. 5월 6일 키움은 5년 평균 10배를 적용하면 9,000 중반이고 1만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9월 2일 기준 12개월 선행 PER은 5.2배, 6일 보도 기준은 5.19배입니다.
작성자 해석: 싼 배수를 출발점으로 삼아 평균 배수로 되돌리는 문장은, 이익이 늘어난 만큼 가격이 따라올 것이라는 한 줄입니다. 그 한 줄이 깨졌습니다. 지수는 6월 고점 이후 내려왔고, 배수는 그 가격보다 더 내려왔습니다. 맞은 쪽은 45월에 이미 적어 둔 구성 경고입니다. 반도체를 빼면 PER은 1314배였고, 중복 이익을 빼면 19배에 가까웠습니다.
핵심 팩트
표의 지수는 9/4 마감, PER은 9/2(5.2배)와 9/6 보도(5.19배)입니다. 연말 배수와 연말 지수는 아직 열린 숫자입니다.
배경 동인
확인된 사실: 1월의 문장은 상법 개정과 자사주 소각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걷어 주면 배수가 올라간다는 구조였습니다. 같은 달 27일 기사는 10.65배가 주요국보다 낮다고 쓰면서도, 그 프레임이 경계심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월 6일에는 선행 EPS가 410에서 966으로 늘어 지수가 7,000을 넘어도 PER이 7.18배로 내려가 있었습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그 낮은 배수의 정상화로 8,000이 열린다고 했고, 구루포커스는 버핏지수 215.24를 매우 고평가로 읽었습니다.
작성자 해석: 동인은 두 칸이 어긋난 것입니다. 이익 칸(E)은 계속 커졌고, 가격 칸(P)은 6월 이후 줄었습니다. PER은 P를 E로 나눈 값이라 두 칸이 반대로 움직이면 배수는 더 빨리 내려갑니다. 1~5월 주류 문장은 이 나눗셈을 거꾸로 읽었습니다. 배수가 낮으니 가격이 평균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실제로는 가격이 이익을 따라가지 못했고, 할인율(금리)이 그 간격을 벌렸습니다.
1월 22일 IB: 10배 돌파, 亞 14.5배 가능 / 상법=리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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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선행 PER 10.65배, 미·일보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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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표면 8.8배 · 빅2 제외 13배 · 중복 제거 1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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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7.18배(코로나 7.52 하회) · 8배=7729 · 10배=9000 중반
빅2 제외 14.01배 · 버핏지수 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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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평균 9.96배 × 내년 853조 = 1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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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선행 PER 5.2 / 5.19 · 종가 6687
흐름도는 기사에 나온 배수와 공식 종가만 잇습니다. 연말 PER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배수를 네 칸으로 보면
레벨 채점과 이익 채점을 한 칸에 넣지 않습니다. 아래는 제가 9월 6일에 매긴 밸류에이션 점수입니다.
점의 위치는 대략적인 비교이며, 일별 차트는 아닙니다.
1. 14.5배 리레이팅 — 출발점은 남고 도착점은 틀렸다
1월 22일 문장은 10배를 바닥이 아니라 천장 직전으로 읽지 않았습니다. 20년 평균을 넘었으니 아시아 평균으로 간다는 방향이었습니다. 상법과 자사주 소각은 그 방향의 제도 축이었습니다. 9월의 5.2배는 그 도착점을 폐기합니다. 제도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제도가 배수를 14.5배로 밀어 올리지 못한 것입니다. 1월 27일의 10.65배는 당시 숫자로는 맞았습니다. 틀린 쪽은 “낮으니 올라간다”는 다음 문장입니다.
2. 평균 10배 정상화 — 5월에 이미 곱셈이 시작됐다
5월 6일 키움은 5년 평균 10배를 적용하면 9,000 중반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표에서 8배는 7,729, 9배는 8,695입니다. 하나증권은 열흘 뒤 2010년 이후 평균 9.96배를 내년 순이익 853조에 곱해 10,380을 만들었습니다. “PER 재평가를 가정하지 않는다”고 썼지만, 9.96배 자체가 평균으로 되돌리는 가정입니다. 금요일 6,687은 그 곱셈의 왼쪽(가격)이 먼저 줄고, 오른쪽(평균 배수)이 오지 않은 결과입니다.
3. 구성 착시 — 4월과 5월의 소수 의견이 더 정확했다
4월 6일 한국경제TV는 표면 8.8배가 삼성·하이닉스를 빼면 13배대, 더블카운팅 59조를 빼면 19배 안팎이라고 했습니다. 5월 6일 메리츠는 지수 7배 옆에 투톱 제외 14.01배를 나란히 놓았습니다. 그날 코스피 835개 중 74%는 하락 마감했고, 빅2 시총 비중은 47%였습니다. 1월 IB가 가리킨 14.5배는 아시아 평균이 아니라, 반도체를 뺀 국내 나머지 칸에 이미 와 있었습니다. 싼 지수는 두 종목의 이익이 분모를 키운 착시였습니다.
4. 버핏지수 — 고평가 경고는 방향만 남았다
5월 6일 구루포커스의 215.24는 시가총액을 GDP로 나눈 값이고, PER과 분모가 다릅니다. 그날 종가 7,384.56 앞에서 이 숫자는 과열을 가리켰고, 6월 장중 고점 이후 종가 6,687은 그 경고의 방향과 같습니다. 다만 버핏지수는 이익이 아니라 명목 GDP를 분모로 쓰므로, PER 5.2배와 동시에 “싸다/비싸다”를 한 문장으로 합치면 안 됩니다. 맞은 것은 시총이 실물 분모를 앞서 갔다는 감각이고, 틀린 것은 그 숫자만으로 7,000 돌파 당일의 방향을 맞히는 일입니다.
지수 PER이 싸다는 문장은 두 종목의 이익을 분모에 넣은 뒤에야 성립합니다. 그 두 종목을 빼면 5월의 14배는 1월이 기다리던 아시아 평균과 같은 칸에 이미 있었습니다.
데이터 시나리오
관찰값은 12개월 선행 PER과 미국 10년물입니다. 동아일보가 적은 6배=7,600, 8배=8,870은 5월과 같은 곱셈입니다. 일요일에 그 곱셈을 다시 목표로 옮기지 않습니다.
투자자 유의점
월요일(9/7)은 한국 현물만 열고 미국 정규장은 노동절로 닫힙니다. 금요일 6,687과 PER 5.19배를 고용 다음 종가로 읽지 않습니다. 장 초반 30분에는 지수가 5,200~5,300선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지가 아니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지수 PER을 얼마나 끌어내리는지를 먼저 봅니다. 평균 10배를 곱한 9,000·1만 문장을 주간 밴드로 번역하지 않습니다. 권유와 목표가는 적지 않습니다.
지인의 판단
저는 1~5월 밸류 기사에서 가장 비싼 문장이 “낮으니 평균으로 돌아간다”는 한 줄이었다고 봅니다. 그 줄은 1월의 14.5배와 5월의 10배가 같은 문법입니다. 둘 다 현재 배수를 비정상으로 보고, 과거 평균을 정상으로 봅니다. 9월의 5.2배는 그 문법을 뒤집습니다. 이익이 빠르게 늘 때 배수가 내려가는 것은 오류가 아니라 나눗셈입니다.
구성 경고를 용감했다고 쓰지 않습니다. 4월의 19배와 5월의 14.01배는 당시에도 소수 칸에 있었습니다. 다만 그 칸이 주류의 14.5배 목표를 내부에서 먼저 도착시킨 셈입니다. 제가 바꾸는 해석은 하나입니다. 지수 PER을 매수 근거나 목표가의 출발점으로 쓰지 않습니다. 같은 날 빅2를 뺀 배수를 옆에 놓지 않으면, 싼 숫자는 두 종목의 이익을 빌려 온 값입니다.
개념 노트
주가수익비율(PER)은 가격을 예상 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지수가 올라도 이익이 더 빨리 늘면 배수는 내려갑니다. 이 낮아진 배수를 “리레이팅 여력”으로 읽으면, 나눗셈의 결과를 다음 곱셈의 출발점으로 쓰게 됩니다. 구성 착시는 그 다음 층입니다. 시총과 이익이 두 종목에 몰리면 지수 전체 PER은 그 두 종목의 낮은 배수를 따라갑니다. 나머지를 따로 계산하면 배수는 올라갑니다. 싼 지수와 비싼 나머지 칸이 같은 시장에 공존할 수 있습니다.
결론
1~5월 밸류 기사는 14.5배와 평균 10배의 리레이팅은 버렸고, 반도체를 빼면 이미 14배라는 구성 경고는 남겼습니다. 금요일 현금의 배수는 5.2배입니다. 연말 PER과 연말 지수는 아직 채점하지 않습니다. 교육·참고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K-리레이팅과 14.5배 — tier 2, 2026-01-22
- 아주경제, 선행 PER 10.65배 — tier 2, 2026-01-27
- 한국경제TV, 빅2·중복 제거 PER — tier 2, 2026-04-06
- 이데일리, 7.18배와 10배=9000 중반 — tier 2, 2026-05-06
- 한국일보, 투톱 제외 14.01배 — tier 2, 2026-05-06
- 경향신문, 버핏지수 215.24 — tier 2, 2026-05-06
- 연합뉴스, 하나 9.96배=10380 — tier 2, 2026-05-18
- 연합뉴스, 한투 선행 PER 5.2배 — tier 2, 2026-09-04
- 동아일보, 선행 PER 5.19배 — tier 2, 2026-09-06
- 뉴스핌, 코스피 6687.21 — tier 2, 2026-09-04